사람이 죽으면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이 죽으면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 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영혼 문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사람이 죽게 되면 '돌아가셨다'고 표현을 합니다.

왜 이렇게 표현하는 걸까요??

 

먼저 사전적으로 '돌아가다'는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다, 다시 원래 상태가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인즉슨 사람이 죽으면 원래 있던 곳으로 가게 된다는 뜻인데요,

우리가 원래 있던 곳은 어디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는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을 결합하여 생령, 즉 산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럼 반대로 사람이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가 죽게 되면 영혼도 함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주신 하나님께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 11:15-16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이라면 우리는 왜 이 땅에 오게 된 걸까요?

 

예수님께서는 2천 년 전,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에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 가운데 오신 이유를 들어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 9:13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에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왔다 하시고, 마태복음에서는 죄인을 찾으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고향인 하늘로 돌아가려면 죄 사함이 필요합니다.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단 하나, 예수님의 피를 힘입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마 26:26-28
···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절부터 보시면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이때,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 방법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우리 영혼의 고향인 하늘, 즉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짧게나마 알려드렸는데 이해가 되실까요~?

 

내용을 통해 조금이나마 천국에 가까워지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