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과 안식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식일'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안식일은 십계명에도 기록된 하나님의 규례 중 하나인데요~

십계명에 기록된 말씀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20: 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십계명에 기록해주신 이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하겠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려면 먼저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는데, 과연 그날이 안식일일까요?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되는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이라고 하셨으니 이는 부활하신 날 전날이 안식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어떤 요일에 해당하나요? 바로 일요일입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언제일까요?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결국 우리가 기억해서 거룩히 지켜야 하는 예배일은 토요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은 이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사도행전 17:2]

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이처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님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랐던 사도들도 모두 안식일을 지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본을 따라 안식일을 지켜야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축복과 거룩함을 덧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십계명에 기록된 예배일,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경의 가르침 대로 안식일, 즉 토요일에 하나님께 거룩히 예배 드릴 수 있는 성도들이 돼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안녕~~😊